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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샤이니, 신곡 ‘데리러 가’ 31일 ‘엠카’서 첫 공개

‘컴백’ 샤이니, 신곡 ‘데리러 가’ 31일 ‘엠카’서 첫 공개

기사승인 2018. 05.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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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31일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샤이니는 오는 31일 방송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의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샤이니만의 청량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컴백에 앞서 지난 22일부터 샤이니 스페셜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수록곡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EP.1 SPOILER'가 순차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4일 세 번째 수록곡 'Undercover'(언더커버)의 스포일러 음원이 공개되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곡 'Undercover'는 동양적인 시그니처 라인과 아프리칸 리듬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퓨처 베이스 곡으로, '상대방이 눈치채기 전에 마음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가사와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멤버 태민은 "'Undercover'는 후렴구가 인상적이고, 가사와 어우러지는 곡의 흐름이 재미있는 곡이니 기대해달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EP.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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