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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당일 비 소식…기상청 “재차 분석 결과 상층 한기 돌아 나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당일 비 소식…기상청 “재차 분석 결과 상층 한기 돌아 나가”

기사승인 2018. 05. 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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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핵실험장 폐기 행사가 진행되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25일 비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튿날 풍계리에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비가 시작돼 밤까지 최대 30mm의 비가 올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당초 곳에 따라 5mm 안팍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나 이날 비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재차 분석한 결과 상층 한기가 돌아 나가면서 함경북도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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