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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서울시의원 후보 “동대문구 균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오중석 서울시의원 후보 “동대문구 균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기사승인 2018. 05.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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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중석 예비후보 선거캠프

“동대문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오중석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원(회기동, 휘경1·2동, 이문1·2동)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중석 후보는 “지난 4년 구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훈련된 정치인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살기 좋은 동대문 ∆지역상권 활성화 ∆사통팔달 동대문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동대문 ∆문화·복지·교육이 살아 숨쉬는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민병두, 박홍근 국회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지역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출생해 경희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19대 국회 정책비서관, 제7대 동대문구의회 최연소 의원 당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분과위원 등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안규백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오중석 예비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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