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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署, 주민 안전 위한 다앙한 시책 추진

예천署, 주민 안전 위한 다앙한 시책 추진

기사승인 2018. 05.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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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야광반사테이프 부착/제공=예천경찰서
경북 예천경찰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간이정류소 다용도 LED플래시 설치와 장우산 야광테이프 부착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24일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다용도 LED플래시는 도로 폭이 좁고 가로등이 없는 지방도 간이버스정류장 60개소에 설치해 야간 보행자가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우산 야광테이프 부착은 장마철을 앞두고 우천 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야간 도로 보행 시 간이정류장에 설치된 다용도 LED플래시를 적극 활용해 스스로 안전을 지킨 후 다른 이용자를 위해 동일장소로 반환해야 한다. 장우산 반사테이프는 순찰중인 경찰관에 요청하거나 민원실, 파출소를 방문하면 부착할 수 있다.

김태철 서장은 “다용도 LED플래시와 장우산 야광테이프 부착을 지역주민이 적극 활용해 민경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플래시가 고장이 나거나 배터리 소모 시에는 안내판에 게재된 번호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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