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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 적기 ‘4050’… ‘듀오락 골드’로 케어

대사증후군 예방 적기 ‘4050’… ‘듀오락 골드’로 케어

기사승인 2018. 05.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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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균총 관리 중요 연구결과…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 중요
[쎌바이오텍] 듀오락골드
대사증후군이 중년 이후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남성은 40~50대, 여성은 폐경기가 시작되는 50대부터 진료 인원이 급증한다.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19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다. 65세 이상은 3명당 1명 꼴이었다.

최근 대사증후군 완화에 장내 균총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비만·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환자가 일정기간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자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가장 높은 40대 이상 남성과 50대 이후 여성의 경우 평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유산균 연구·개발·판매 전문회사인 쎌바이오텍이 2주간 쥐에게 듀오락 골드와 고혈압 치료제를 같이 복용시킨 결과, 소장에서 생긴 궤양과 장 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형이 정상화됐다. 또 당뇨 쥐에게 당뇨 듀오락 골드와 균주 조성이 유사한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과 당뇨 치료제를 함께 복용시킨 결과 식후 혈당이 감소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24일 “화학 치료제는 장내에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을 가리지 않고 사멸시켜 복용자의 장내 환경에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면서 “이런 경우 듀오락 골드와 같은 검증된 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장내 균총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된 듀오락골드가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6종의 한국형 유산균과 6종의 비타민을 함유해 배변 활동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대사증후군과 같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삼육의료원 임상에서 듀얼코팅 유산균이 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100배 이상 증가함이 확인됐고, 분당서울대병원 공동 임상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81,3%의 설사 증상이 개선되는 효능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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