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대표 펀드상품으로 꼽히는 MVP60가 출시 4년만에 누적 수익률 23.4%, 연평균 6%의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도 23.4%(연 평균 6%)로 높은 수준이다.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추고 급격한 수익률 하락에 대비한 결과다.
2014년 4월 출시된 글로벌MVP펀드는 변액보험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펀드상품이다.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개별 펀드의 특징을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MVP펀드는 분기마다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고객자산을 관리해준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MVP펀드는 전문가 집단의 정량·정성적 분석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