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24일 진에어 조호바루 직항 취항을 맞이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국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하는 ‘3국여행’ 기획전에서는 다문화도시 ‘조호바루’, 매력이 넘치는 도시 ‘싱가포르’, 최고의 휴양지 ‘바탐’의 대표적인 관광·숙박·먹거리 등 각기 다른 3국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3국 5일·6일 상품은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인 주롱새 공원·보타닉가든·센토사섬·머라이언공원·차이나타운 관광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원주민 마을·회교사원·인도네시아 바탐의 중국사원·나고야타운 등 3국의 관광지 투어일정이 마련돼 있으며, 바탐 뚜리비치에 위치한 발리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미니발리 체험도 포함돼 있다.
비탐에서는 반나절 자유시간이 주어져 리조트 수영장에서의 자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일정 호텔식은 물론 중식·한식, 싱가포르의 유명한 2대 음식인 아시안뷔페와 스팀보트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