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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물위원회 태국 방콕서 이사회 열어

아시아물위원회 태국 방콕서 이사회 열어

기사승인 2018. 05.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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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가 24~26일 태국 방콕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 수자원공사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16년 3월 창립한 아시아 최대의 물 협의체다.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국 정부 및 세계은행,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와 민간기업 등 26개국 13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사회는 24일 아시아물위원회 의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스마트물관리’, ‘물과 기후변화’ 등 6개 주제에 대한 특별세션이 열린다. 26일에는 이사회 주요안건 논의로 이어진다.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은 물론,국내 물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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