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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마스턴투자운용 임대주택 공동추진

롯데자산개발, 마스턴투자운용 임대주택 공동추진

기사승인 2018. 05.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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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마스턴투자운용과 서울 역세권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자산개발이 23일 서울 중구 수표동 본사 시그니쳐타워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개발 프로젝트 관리 업무, 임차인 유치, 임차 후 임대주택 관리 부분을, 마스턴투자운용은 임대주택 매입, 투자 유치 방법 수립 및 자금 조달 부분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 투자운용사들과의 협력으로 2020년까지 임대주택 9000실을 확보해 임대주택 업계에서 선두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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