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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선수 847명, 전국소년체전 35개 종목에 출전

서울 학생 선수 847명, 전국소년체전 35개 종목에 출전

기사승인 2018. 05. 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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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일까지 충북에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열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서울지역 학생 선수 847명과 임원 291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 선수들이 열띤 경쟁 속에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다.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을 함양하고 스포츠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 3월3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35종목에 총 3970명이 참가한 ‘제35회 서울소년체육대회’를 진행해 847명의 서울 대표 학생 선수를 선발했다. 초등학교부는 21종목에 303명, 중학교부는 35종목에 544명이 선발됐다.

서울교육청은 서울 학생 선수가 경기에 나서는 35개 종목 가운데 레슬링과 축구 등 21개 종목에서 총 72개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은 대회에서 218개 메달(금메달 83개)을 획득해 경기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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