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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 대회’ 공식 후원

크린토피아,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 대회’ 공식 후원

기사승인 2018. 05. 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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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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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 이미지./제공=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인 ‘제 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공식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장충리틀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초등학교 9개 팀을 포함해 전국 106개팀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 리그 청룡·백호’, 중2~고3 대상의 ‘주니어리그’ 등 5개 리그로 세분화돼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 초교팀이 유소년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의 김승우(응봉초등학교 6학년) 선수는 “승부를 떠나서 초등학교 야구팀에 있는 여러 친구들과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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