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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형 후보 사장 선임안 가결…내달 8일 주총

대우건설, 김형 후보 사장 선임안 가결…내달 8일 주총

기사승인 2018. 05.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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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추천된 김형 전 포스코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장 부사장/제공=연합뉴스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대우건설 사장에 내정됐다.

대우건설은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하는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8일 오후 3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해당 안건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김형 후보자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을 거쳐 삼성물산 시빌(토목)사업부장을 지내고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이날 김창환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는 안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은 향후 최고재무책임자(CFO)나 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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