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U+tv, 영화 VOD 소개 자체 프로그램 4편 선보여

U+tv, 영화 VOD 소개 자체 프로그램 4편 선보여

기사승인 2018. 05. 24. 15: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플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와 작가, 영화 칼럼니스트, 다수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 마케터 출신 제작진 등 영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무비 큐’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 ‘유플러스 타임’ 4편을 신규 제작해 방송한다.

메인 프로그램 ‘무비 큐’는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 보그 편집부장이자 조선비즈 문화부장 김지수 기자와 전 SCREEN 편집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출연해 영화 소개·추천을 한다. 무비 큐는 주목할 만한 신작 영화 한 편을 선정, 3명의 진행자가 선정된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영화의 재미요소를 소개하는 ‘무비 큐 PICK’, 주간 인기 영화 순위를 영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공개하는 ‘논스톱 무비차트’, 신작 영화를 맛집 소개하듯 풀어내는 ‘신작 테이스팅 노트’, 영화 속에 등장한 음식과 패션을 테마로 유사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맛과 멋’, 화제의 배우/감독을 인터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다섯 개의 코너로 이뤄져있다.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무비 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코너에서 배우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무비 맛과 멋’ 코너에서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큰 이슈가 된 평양냉면이 등장하는 영화 ‘아가씨’와 음식을 통해 남과 북이 마음을 나누는 영화 ‘강철비’ ‘공조’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무비 큐 외에도 오전과 낮 시간대 ‘힐링’ 영화를 추천하는 ‘무비 바리스타’, 일과 후 피로를 날려 줄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소믈리에’, 방송 중에만 특별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깜짝 할인 코너 ‘유플러스 타임’을 선보인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U+tv 1번과 37번에서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방송으로 업데이트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고객 취향에 맞는 VOD를 쉽고 재미있게 추천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며 “U+tv는 BBC·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명품 다큐와 클래식·뮤지컬 등 세계 최정상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IPTV 최초로 무료 제공해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플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