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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북한강동연재’ 캐나다 하우징 페스티벌

경기도시공사, ‘북한강동연재’ 캐나다 하우징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8. 05.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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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8일까지 4일간 '북한강동연재' 목조주택 오픈
하우스 축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
가평동연재-페스티벌
가평 남이섬 인근에 조성중인 국내 최대규모 캐나다 목조주택단지 ‘북한강동연재’/제공 =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북한강 동연재’에서 캐나다 목조주택을 적용한 샘플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4일간 연다.

24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북한강동연재’는 가평 남이섬 인근에 조성중인 국내 최대규모 캐나다 목조주택단지로 총 154세대 규모이다.

이번 행사에는 3개동의 상설 샘플하우스와 함께 입주민이 거주하는 2개동의 주택이 일반 공개에 참여해 오픈하우스 이벤트의 취지를 살렸다. 또 골조공사가 진행중인 주택과 외장, 골조공사가 완공된 20여개 호의 견본주택이 같이 선보여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행사 기간에는 전원생활에 필요한 정원용 소품 판매, 캐나다 특산품,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목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북한강 동연재’는 전세대 가등급 단열재와 3중유리 시스템창호를 기본 적용한 세미패시브 공법으로 건축해 동일 규모 아파트 대비 도시가스 난방비가 절반 수준에 불과한 고단열 주택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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