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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카톡, 스튜디오 A실장 “먼저 연락이 와서 돈 필요하다고”

양예원 카톡, 스튜디오 A실장 “먼저 연락이 와서 돈 필요하다고”

기사승인 2018. 05. 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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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양예원이 스튜디오 실장 A씨와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머니투데이는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 A씨가 나눴다는 카톡 내용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원해 공개한 실장 A씨는 데이터복구 업체에 의뢰해 '증거감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에 따르면 양예원은 2015년 7월 27일 "일할 거 없을까요"라며 촬영 의사를 먼저 밝히기도 했다.

이후 "저 그냥 안 할게요"라며 "돈 때문에 한 건데 그냥 돈 좀 없으면 어때요. 그냥 안 할게요. 갑자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양예원은 8월 27일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학원비를 완납해야 한다"며 "한번은 더 해야 부족한 돈을 채운다"고 촬영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스튜디오 실장 A씨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양씨가 먼저 연락이 와서 돈이 필요하다고 잡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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