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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안우진, 장정석 감독 “인성 좋은 사람 되고 싶다고 했다”

‘후배 폭행’ 안우진, 장정석 감독 “인성 좋은 사람 되고 싶다고 했다”

기사승인 2018. 05.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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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넥센 안우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25일 장정석 감독은 안우진을 1군에 등록했다.

앞서 안우진은 고교시절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대한야구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장 감독은 "안우진이 인성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며 "당장 정해진 보직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1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우진은 "반성을 많이 했다"며 "프로선수로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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