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몰카’ 문문, 콘서트 취소에 공연기획사 “티켓 전액 환불 예정”

사진=연합뉴스

문문이 여자화장실 몰카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콘서트 등 공연일정이 모두 최소됐다.

문문은 오는 26일 청주에서 단독 콘서트 '사람없이 사람으로 못 살아요'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문의 여자화장실 몰카 집행유예 선고 소식이 전해지며 공연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이에 공연기획사 측은 "구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문은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상태에서 ‘긴 시’, ‘에덴’, ‘아카시아’ 등의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