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기능성 강화한 여름침구 선봬

자연섬유 모달부터 대나무 소재 뱀부까지 친환경 침구

박홍근홈패션 2018 여름침구 포티침구./제공=박홍근홈패션

박홍근홈패션은 25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여름침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홍근홈패션은 요철(물결모양)을 주는 제직 혹은 가공처리를 한 시어서커나 리플에 자연소재 모달·뱀부·텐셀을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한 여름침구 30여종을 선보였다.

‘마일드’ 제품은 모달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나 땀 흡수에 좋다. ‘포티’ 제품은 대나무로부터 추출한 뱀부 리플소재이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수면의 질은 건강과 직결된다. 여름이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이 많다”며 “위생적면서도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여름침구로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