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타고 부산모터쇼 보러 가세요”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3박 4일 시승과 부산국제모터쇼 관람을 동시에 지원하는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인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별로 100명의 당첨자에게 3박 4일 벨로스터 시승 차량(초기 과반 이상 유류 제공)과 부산모터쇼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1차는 다음달 8~11일, 2차는 15~18일로 차량 인도와 초대권 제공은 현대차 전시장·시승센터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 시승 기간 중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관 방문 시 현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컬렉션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은 다음달 5일 개별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벨로스터의 펀(FUN) 드라이빙과 부산모터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3박 4일간의 렌탈을 통해 벨로스터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보고 모터쇼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의 외관과 함께 운전자 중심의 편의성과 스포티한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