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 휴양지 재해석한 ‘팜트리 컬렉션’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 휴양지 재해석한 ‘팜트리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8. 05. 25. 11: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디스커버리_팜트리 방풍 자켓-horz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팜트리 방풍 자켓(왼쪽)·패턴 팜트리 셔츠(오른쪽)./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철 휴양지의 여유로운 무드를 고급스럽게 해석한 ‘팜트리’ 프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내추럴한 하와이 야자수 나무의 잎사귀 모양을 활용한 ‘팜트리’ 프린트는 잔잔한 패턴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안정감있는 컬러가 어울려 자유로운 휴양지의 느낌이 든다. 이번 컬렉션은 화려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던 일반적인 레저룩과 차별화된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팜트리 방풍 자켓’은 목을 감싸주는 넥라인과 긴 팔로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할 때나 일교차가 큰 아침저녁에 자외선과 바람을 차단해줘 가볍게 소지하고 다니기 유용하다. 인체의 움직임과 바디라인을 고려해 입체적으로 설계됐으며 살짝 오버핏으로 연출돼 자연스러운 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동일한 프린트가 적용된 ‘패턴 팜트리 셔츠’는 박시한 핏과 야자수 프린트가 역동적인 느낌을 풍기며 리조트 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디스커버리_비치 버킷햇-horz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비치 버킷햇(왼쪽)·비치 캠프캡(오른쪽)./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비치 버킷햇’과 ‘비치 캠프캡’은 여름철 자외선을 피하는 데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그래픽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구성됐고 안쪽에 쿨맥스 로고 자카드 땀받이가 땀을 잘 흡수하면서 빠르게 건조시켜 한여름에 특히 청량하고 쾌적하다.

전체가 야자수 패턴으로 이뤄진 가운데 전면에 디스커버리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갔고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는 스트링을 뒷고리에 적용해 각자의 머리 크기에 맞출 수 있다. 비치 버킷햇은 5만5000원, 비치 캠프캡은 3만9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됐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여름 휴양지 느낌의 패턴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팜트리 프린트 컬렉션’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눈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철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리조트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