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_5306 | 0 |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오른쪽)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장에 당선되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민근 후보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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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후보는 “앞으로 안산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해 자영업자들의 창업과 경영,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교육장소 부재 및 온라인마케팅 교육지원, 지역소상공인 통계작성 등 의 현안에 대한 후보의 의견을 묻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지역 소상공인의 업종별, 폐업자 증감 등 통계조사도 검토하겠다”며 “정보공유 등을 위한 ‘소상공인지원 앱’을 개발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보훈수당 및 참전수당 현실화, 건립중인 보훈회관의 성공적 마무리 등 지역 보훈단체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