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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승인 2018. 05.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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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100년을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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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일호 시장후보(자유한국당) /오성환 기자
박일호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박 후보의 지난 4년의 성과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개소식에는 이 지역 국회의원인 엄용수 의원과 창원 마산회원구 지역구인 윤한홍 의원, 김재구 경남대 교수, 이만기 인제대 교수 등 내외빈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밀양시 초대 시장인 박창기 전시장과 민선 제1기 이상조 전 밀양시장이 추대돼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 동안 구축해 온 나노산업·관광휴양·친환경·교통중심·교육명품·부자농촌도시의 인프라를 확충시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장 재직 4년여 기간 동안 소통과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 밀양발전에 사활을 걸고 달려온 결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를 착공했고,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조성, 한국나노마이스터고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프스 등을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을 완성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민선 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100년의 핵심 사업을 가시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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