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원테이블 사장에 독설 “노력도 없고 재능도 없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원테이블 사장에 독설 “노력도 없고 재능도 없다”

기사승인 2018. 05. 26. 07: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테이블 사장에 독설을 날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테이블 사장 2인의 신메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신메뉴를 맛본 후 "일단 아무 맛이 없다. 7000원은 고사하고 6500원에도 난 안 사먹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한 백종원은 "두 사람 솔직히 노력 안 하지 않았냐? 방송에 나오면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한 것 아니냐"고 질책했다.

이어 "이 방송은 노력도 안 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방송이 아니라, 달걀말이 하는 법을 익힌다고 달걀 썩은 냄새가 날 때까지 산더미처럼 달걀말이 하는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는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종원은 "두 사람은 노력도 없고 재능도 없다. 장사 해선 안된다. 이런 식이면 나도 이 방송 안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테이블 사장은 백종원의 혹독한 평가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