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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서울메이트’ 토마스 맥도넬·알렉스, 아쉬운 이별 ‘눈물 바다’

[친절한 프리뷰] ‘서울메이트’ 토마스 맥도넬·알렉스, 아쉬운 이별 ‘눈물 바다’

기사승인 2018. 05.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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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서울메이트'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의 아쉬운 이별 이야기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앤디, 알렉스, 토마스의 마지막 하루가 그려진다. 알찬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온 '앤알토' 삼총사는 짐을 싸면서 마지막을 실감하며 앤디 하우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마지막날 호스트 앤디가 준비한 일정은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스카이. 117층까지 1분만에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에 도착한 앤알토 3인방은 본격적인 서울 전망 구경에 나선다. 겁먹은 앤디와 달리 토마스와 알렉스는 불투명 유리에 오르면 바닥이 투명하게 변하는 매직 데크에서도 편하게 누워 인증샷을 찍는 여유를 보여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집으로 돌아온 세사람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아쉬운 헤어짐을 준비한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인 토마스가 앤디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인해 앤디 하우스가 눈물 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스트들은 한국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모든 순간이 한 순간처럼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그동안 남다른 한국과 한글 사랑으로 '대한미국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토마스, 알렉스와의 이별에 스튜디오까지 아쉬움으로 가득찼다는 후문.


한글 박물관, 참숯가마, 맛집 투어 등 한국문화와 미식 체험으로 눈물 겨운 한국 사랑을 드러내며 실시간 검색어와 SNS를 장악했던 토마스와 알렉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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