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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5월 마지막 주 ‘힐스테이트 신촌’ 등 견본주택 7곳 개관

[분양캘린더]5월 마지막 주 ‘힐스테이트 신촌’ 등 견본주택 7곳 개관

기사승인 2018. 05.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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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에도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 전문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5519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기간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전용면적 21~59㎡ 총 7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경인고속도로·인천김포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30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639번지 일대에 과천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 1순위 청약(당해지역)을 받는다. 지상 최고 15층, 3개 동, 총 100가구 중 전용면적 84~130㎡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과천시 최초로 적용되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설치된다.

동양건설산업이 31일 경기도 하남미사지구 주상복합용지 C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역 파라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102~195㎡ 총 925가구 규모며,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와 함께 조성된다. 2019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다. 미사역 인근에서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약 19만㎡의 호수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대우건설이 31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554-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88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118㎡, 총 41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9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거리 내에 있는 역세권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한다.

포스코건설은 6월 1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67~84㎡, 총 596가구 규모다. 단지는 도보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세미초, 매홀중o고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가구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o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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