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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16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기업’ 수상

한국도자기, 16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기업’ 수상

기사승인 2018. 05. 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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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사진 왼쪽)주현정 한국도자기 마케팅·경영 총괄이사가 제 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시상식에서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가 16년 연속으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도자기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 대상’에서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품질 우수성·사회공헌·친환경 등의 분야에서 여성소비자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W여성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한국도자기는 지난 3·4월 국내 소비자에게 노출된 브랜드 가운데 인지도·매출·시장점유율과 언론 및 전문기관 인증브랜드 등에서 생활식기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창립 75주년을 맞는 해에 영광스러운 자리를 빛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제휴를 비롯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는 한국도자기는 1943년 충북 청주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를 상대로 식기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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