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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 출시

이건창호,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 출시

기사승인 2018. 05.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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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PSS 185 LS HR
이건창호의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 이미지./제공=이건창호
국내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하나의 창으로 이중창의 단열성을 구현하는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PSS 185 LS HR)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SS 185 LS HR은 깔끔한 입면 디자인과 1등급 성능을 겸비한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으로,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와 함께 현대건설의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 세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최근 고단열 시스템 단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출시됐으며, 기존 260mm 두께의 이중창과 비교해 약 30%의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높은 단열성 대비 얇은 두께로 초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타운하우스 등에서 인기가 높다.

개폐는 리프트 슬라이딩(Lift Sliding) 방식이 적용돼 냉기·소음·미세먼지 등을 차단하고, 기존 슬라이딩 창과 달리 열 때 창짝이 들려 쉽게 열리고, 닫을 때는 창짝이 바닥에 밀착되어 단열성·기밀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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