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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 2단 밀착 스킨십 포착…애정 급진전되나

[친절한 프리뷰]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 2단 밀착 스킨십 포착…애정 급진전되나

기사승인 2018. 05.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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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됐다. 이전과는 확 달라진 온도차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하여금 이들 사이가 급진전된 것이 아닌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연출 김진민, 극본 윤현호) 측은 27일 이준기(봉상필 역)-서예지(하재이 역)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무법변호사’ 5회는 하재이가 자신이 그토록 존경했던 차문숙(이혜영 분)의 실체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엄마의 행방불명과 봉상필 모친 살해 사건 모두 차문숙-안오주(최민수 분)의 소행이었다는 것. 

이에 하재이는 봉상필-차문숙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가치관과 내적 혼란을 겪게 됐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하재이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이준기-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아이컨택부터 손 꼭 잡은 채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둘만의 데이트 모습인 것.

먼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이준기-서예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청량한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운데 특히 서로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백허그하고 있는 이준기-서예지의 모습이 유독 달달하다. 서예지를 꼭 끌어안고 있는 이준기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있는 이준기-서예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이준기의 뺨을 어루만지며 자신만의 특별한 위로로 이준기를 달래주고 있다.

이에 보답하듯 이준기는 서예지를 애절하게 바라보더니 이내 부서질 만큼 자신의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거침없는 그의 직진 포옹이 설렘을 자극하는 가운데 매회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의 확 달라진 온도차와 달달 모드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이에 두 사람의 사이에 애정이 싹트는 것인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봉상필-차문숙-안오주를 둘러싼 모든 비밀이 드러나면서 봉상필-하재이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오늘(27일) 오후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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