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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 딸 공개…심쿵유발 러블리 아기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 딸 공개…심쿵유발 러블리 아기

기사승인 2018. 05.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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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슈퍼맨이 되어 돌아온다.

2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7회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날 방송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딸 은이와 함께 ‘슈돌’에 등장한다. 똑 닮은 붕어빵 부녀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은이는 악기를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악기를 만지는 모습이 깜찍하다. 환한 미소가 귀여운 은이의 얼굴이 사랑스럽다.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은이의 끼 충만한 모습은 방송에서는 얼마나 더 큰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은이는 가발과 안경을 쓰고 조정치의 도플갱어로 변신했다. 붕어빵 부녀의 모습은 큰 웃음을 안겨준다.

이날 ‘슈돌’에는 D-day(daddy day) 프로젝트의 새 가족이 등장했다.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그의 딸 은이가 바로 그 주인공. 조정치-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11년의 연애 끝에 결혼, 2017년 3월 딸 은이를 출산했다. 조정치는 임신 기간부터 14개월간 아내 정인이 음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슈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기타리스트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해 독박 육아에 도전했다. 아빠-엄마를 똑 닮은 깜찍한 외모의 은이의 등장은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고. 은이는 악기를 가지고 놀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내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 감각까지 닮은 조정치-은 부녀의 일상은 어떨까. 앙증맞은 은이는 엄마 없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7회는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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