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27일 스포츠경향은 서동주의 SNS에 올라온 글을 캡처해 그의 이혼 사실과 로스쿨 졸업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서동주는 "변호사가 됐다"며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동주는 이혼 후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한 "나를 지지하고 믿었던 이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꼈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 서세원의 자녀로 앞서 서정희 서세원 부부는 2015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