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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취약지 여성화장실 보안장치 점검 실시

영양경찰서, 취약지 여성화장실 보안장치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8. 05.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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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에서 취약지 여성 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제공=영양경찰서
경북 영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취약지 여성 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여부와 더불어 비상벨을 점검했다.

27일 영양서에 따르면 최근 여성대상으로 발생하기 쉬운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 공중화장실에 대해 점검의 날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보안장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영양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취약지 여자화장실 6개소에 37대, 남자화장실 6개소에 25대, 총 12개소에 62대 비상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양태언 영양경찰서장은 “취약지 화장실에 대해 세심한 시설 점검으로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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