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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충북 진천화산교차로~사산교차로 내달 3일까지 차량 통제

대전국토청, 충북 진천화산교차로~사산교차로 내달 3일까지 차량 통제

기사승인 2018. 05.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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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청
충북 진천화산교차로~사산교차로 내달 3일까지 차량 통제 위치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산하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34호선충북 증평에서 진천방향으로 화산교차로~사산교차로 2.7㎞ 구간의 차량통행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차량통제는 국도34호선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일원의 낙석·산사태 위험지구(화산3·4지구) 정비공사에 따른 조치이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화산교차로에서 구 국도 34호선을 이용해 사산교차로까지 3.7㎞를 우회해야 한다.

화산리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공사는 지난해 7월 충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도로비탈면을 항구복구하기 위해 계단식옹벽과 영구앵커를 시공하는 사면보강 공사 등이다.

보운국토관리사무소는 영구앵커 시공시 크레인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운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차량통제 및 우회도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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