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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 오픈

국민은행,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 오픈

기사승인 2018. 05.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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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여의도 자문센터 개소식 (1)
지난 24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윤경은 KB증권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전귀상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출처=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여의도점은 서울 여의도 교직원 공제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 마련됐다.

지난 24일 열린 여의도점 개소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윤경은 KB증권 사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KB WM스타자문단이 상주하는 공간 속에 마련된 자문센터는 한 차원 높은 원스톱 ‘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강남 대치동에 1호 자문센터를 개설했고, 오는 7월에는 명동에 자문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고객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 질 수 있도록 각 센터별 전담지역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지역 자문센터 거점화 정착 이후에는 부산 등 지방지역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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