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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진행

LG하우시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진행

기사승인 2018. 05.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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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임직원·자녀 30여명 참여
서울 이문동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서 DIY 가구 제작·벽화 그리기 활동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26일 서울 동대문 이문동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동대문 이문동 소재의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기획했으며, LG하우시스 임직원 및 자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센터에서 사용할 DIY(Do-it-Yourself·직접제작) 가구 제작 및 벽화 그리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센터의 노후화 된 시설을 개보수하는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LG하우시스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시설 20여개를 개선했다.

올해에도 LG하우시스는 본사를 비롯한 울산공장, 옥산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취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녀와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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