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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이랜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직장인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안양은 이날 공식스폰서인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직장인 Day’를 맞아 티켓 판매처에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에게 ‘티켓 2장 구매 시 1인 무료 입장’이 적용되는 입장티켓 할인혜택을 반영한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 입장 관중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FC안양 티켓 판매처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하는 20인 이상 단체 입장객에게는 FC안양 하이트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장 입장 시 게이트에 마련된 추첨함에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 찾아온 관람객은 누구나 하이트진로의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FC안양 선수단 사인회 및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도 경기장 야외 이벤트존에서 만날 수 있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올 시즌 첫 번째 먼데이나이트풋볼에 직장인들이 겪는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축구,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