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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육아·아동용품 벼룩시장’ 열어

수원시, ‘육아·아동용품 벼룩시장’ 열어

기사승인 2018. 05.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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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7월 제외) 매달 넷째 토요일 홈플러스 동수원첨 1층 필로티 구역
수원시, 올해 2번째 육아·아동용품 벼룩시장 열어
올해 2번째 열린 ‘육아·아동용품 벼룩시장’ 모습/제공 = 수원시
수원시가 지난 26일 홈플러스 동수원점 필로티 구역에서 육아맘들끼리 중고 육아·아동용품을 사고파는 알뜰시장을 열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다.

사전 등록한 20여 가정이 판매인으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신발, 의류, 인형, 장난감·교구 등 새것 같은 중고 육아·아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러 온 알뜰 육아맘들로 성황을 이뤘다.

수원시가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육아·아동용품 벼룩시장’은 오는 11월까지(7월 제외) 매달 넷째 토요일(낮 12시~3시) 홈플러스 동수원점 1층 필로티 구역에서 열린다.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가정은 매달 6~20일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민참여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영리 목적의 단체·사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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