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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측 “‘남자친구’ 대본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공식)

송혜교 측 “‘남자친구’ 대본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공식)

기사승인 2018. 05.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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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헤교, '남자친구' 출연 검토/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남자친구' 출연과 관련해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극 중 국회의원의 딸 차수현 역을 제안받았다.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다가 현재는 아이를 낳은 후 재벌가에서 이혼 당하는 여주인공이다. 앞서 남자친구 역에는 박보검이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통해,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그리는 드라마다.

'남자친구'의 방송사는 미정이며, 곧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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