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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측 “백종원, 태국 식문화 막힘없는 입담으로 풀어내”

[친절한 프리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측 “백종원, 태국 식문화 막힘없는 입담으로 풀어내”

기사승인 2018. 05. 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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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의 태국 각 지역별 음식 탐방이 펼쳐진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tvN '집밥 백선생'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아 '음식'이라는 소재는 같지만 기존과는 다른 관점과 촬영방법으로 새로운 색깔의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태국의 수도인 방콕 음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오늘(28일) 방송에서는 태국의 각 지역별 음식들과 그 특징을 상세히 파헤친다. 태국은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식문화가 발달한 것. 


제작진은 이번 태국 편에 대해 "짭짤한 맛이 특징인 북동부 음식, 똠얌꿍으로 대표되는 중부 음식, 해산물과 코코넛을 활용한 요리가 발달한 남부 음식 등 태국은 각 지역별로 즐겨 먹는 음식이 다르다"며 "오늘 방송에서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음식들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도 백종원은 '음식 백과사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백종원은 음식을 소개할 때도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연결 짓는 등 태국 식문화를 막힘없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것. 지난 방콕 편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태국 각 지역별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8일)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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