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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프로듀스48‘ 출연 루머…AOA로 남아 있고 싶다”

찬미 “프로듀스48‘ 출연 루머…AOA로 남아 있고 싶다”

기사승인 2018. 05. 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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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사진=FNC

 그룹 AOA 멤버 찬미가 '프로듀스48' 출연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의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찬미는 "제가 나이가 어린 편이다. 23살인데 거기 나가도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다"며 "AOA 공백기가 길어서 '프로듀스48'에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AOA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AOA가 중요하고, AOA로 남아있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서 찬미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AOA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드러낸 곡이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는 곳곳에서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처음부터 끝까지 킬링 파트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타이틀곡 '빙글뱅글' 이외에도 '파르페', 지민이 작사에 참여한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뚜뚜뚜' 등 총 6곡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 돼 있다.


한편 AOA의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수록곡은 이날(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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