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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2018 S/S 시즌 맞아 ‘캐주얼 라인’ 강화

팀버랜드, 2018 S/S 시즌 맞아 ‘캐주얼 라인’ 강화

기사승인 2018. 05.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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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랜드 베네티안
팀버랜드 타이드랜드 베네티안./제공 = 팀버랜드
팀버랜드는 2018 S/S 시즌을 겨냥해 캐주얼 라인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라이프와 애슬레틱(athletic)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남성 드라이빙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Tidelands Venetian)’이 대표적이다.

드라이빙 슈즈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기능성에 충실하게 제작된 신발이다.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봄과 여름시즌에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드랜드 베네티안’은 드라이빙 슈즈답게 뒷굽이 바닥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곡선으로 디자인됐으며 팀버랜드만의 독점적인 기술력인 고기능성 3중 레이어 아웃솔(센서플렉스 컴포트 시스템)이 사용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센서플렉스의 3중 플랫폼 기술은 각각 안정적인 지지력과 탁월한 완충 작용, 쿠셔닝 효과를 보다 증대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팀버랜드에서 사용하는 EVA 미드솔은 어떤 움직임에도 발의 모양을 빠르게 잡아주 오쏘라이트(OrthoLite®) 풋베드는 수분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통기성이 우수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지켜준다.

이번 드라이빙 슈즈는 LWG(Leather Working Group)으로부터 실버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됐으며 브란우과 네이비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화이트 밑창뿐만 아니라 가죽 이음 부분을 흰색 색상으로 굵게 스티치 처리해 선명한 컬러의 대비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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