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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축구단, FC의정부 13대0 격파 “돌풍은 계속된다”

여주세종축구단, FC의정부 13대0 격파 “돌풍은 계속된다”

기사승인 2018. 05.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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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축구단, 7라운드 경기 13대0 격파
여주세종축구단, FC의정부 13대0 격파 “올 시즌 K3리그 최다 득점”<제공 여주시>
2018 K3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주세종축구단이 베이직 7라운드 경기에서 FC의정부를 13대0으로 격파, 리그 전적 4승2패(득점20, 실점3)을 기록하며 3위로 뛰어올랐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이날 올 시즌 K3리그 최다 골을 기록했다. 방찬준, 주시현 선수가 각각 4골을 넣었으며, 개인득점에서 방찬준 선수는 7골로 1위를, 주시현 선수는 6골로 2위를 기록했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있었던 FC의정부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에 7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전에서도 6골을 성공시키며 13대0으로 FC의정부를 대파했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오는 6월 2일 오후 4시 강원도 평창종합운동장에서 평창FC와 8라운드 경기를 펼치는데 이어 6월 9일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부산FC와 9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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