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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임직원 위한 ‘굿모닝 베이커리’ 운영…강종현 대표 직접 빵 구웠다

롯데슈퍼, 임직원 위한 ‘굿모닝 베이커리’ 운영…강종현 대표 직접 빵 구웠다

기사승인 2018. 05.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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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아침 식사를 못 챙기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빵을 굽고 있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내부 소통강화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롯데슈퍼는 28일부터 이른 아침 출근하는 임직원을 위해 ‘굿모닝 베이커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종현 대표는 ‘굿모닝 베이커리’를 시작한 이날 손수 만든 빵과 음료를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 대표는 “이른 아침 출근하면서 아침을 못 챙기는 직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이커리 운영을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종종 직원들을 위한 빵을 굽고, 이를 함께 나누면서 격이 없는 소통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잠실 롯데슈퍼 본사 3층 상담실 옆에 위치한 ‘굿모닝 베이커리’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근무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파트너사의 직원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슈퍼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직원들에게 직접 구운 빵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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