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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납차량 통합 영치

안성시, 체납차량 통합 영치

기사승인 2018. 05.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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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안성톨게이트에서 체납차량 거점단속
안성시, 체납차량 통합영치활동 전개
남안성톨게이트 체납차량 거점단속 통합영치활동
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남안성톨게이트 거점단속 및 번호판영치 이동단속 등 통합영치를 실시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섰다.

통합영치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가 3회이상 체납됐거나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이 대상으로 남안성톨게이트에서 진행된 거점단속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 전역에서 진행된 번호판영치 이동단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했다.

특히 차량통행이 가장 빈번한 곳 중 하나인 남안성톨게이트에서 진행된 체납차량 거점단속은 안성경찰서와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 지원 및 협조로 진행됐으며 차량관련 세금 및 과태료 납부를 독려하는 홍보효과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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