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토탈 해외여행 서비스 ‘테이크트립스’ 개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로 항공·호텔·현지 여행정보까지 제공

해외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테이크트립스 이미지./제공=테이크트립스

해외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테이크트립스는 26일부터 원스톱 토탈 해외여행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테이크트립스’(take trips)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테이크트립스는 전세계 항공·호텔을 비롯해 여행일정 계획·현지 교통·여행후기 등과 관련된 정보를 업계 최저가로 제공한다. 동반자와 여행일정을 메신저로 공유할 수 있고, 최종금액도 사전에 조율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수 글로벌 서비스 기업과 연계되어 항공 및 호텔의 실시간 예약, 스케줄 확인도 가능하며, 출발 전 ‘스트리트뷰 가상 체험’을 제공해 목적지에 대한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계 교통편(우버·Grab) 등을 확인해 자동으로 드라이버에게 위치도 전송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인이 저장한 현지일정에서 사진촬영 등 메모가 가능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도 할 수 있다.

테이크트립스 관계자는 “약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여행의 동선·예상비용·SNS 연계 서비스 등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행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크트립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을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