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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검법남녀’ 정재영·정유미, 이이경 진실 밝히려 공조수사

[친절한 리뷰] ‘검법남녀’ 정재영·정유미, 이이경 진실 밝히려 공조수사

기사승인 2018. 05.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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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검법남녀' 이이경이 얽힌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정재영, 정유미가 공조수사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차수호(이이경)의 사건이 펼쳐졌다.


이날 법의관 백범(정재영)이 연미래 사체를 부검하며 현장에 있었던 상황을 추정하는 가운데 검사 은솔(정유미)과 수사관 강동식(박준규)은 용의자인 형사 차수호를 심문했다. 사건 당일 술을 먹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차수호가 결백을 주장하지만 증거와 정황은 모두 차수호를 범인이라고 가리키며 불리해져만 가고 그 황이 은솔은 안타깝기만 했다. 


더욱이 부장검사 노한신이 차수호 사건을 강현(박은석)에게 맡기려고 하면서 은솔 또한 사면초가에 빠지지만 은솔은 강현과 함께 사건을 맡을 수 있게 해달라고 밀어붙인다. 그렇게 차수호 사건을 다시 조사할 수 있게 된 은솔과 백방으로 차수호를 위해 뛰어다니는 강동식은 과거 연미래를 스토킹했던 택배기사 석도훈이 의심스러웠다.


그때 백범이 강현에게 직접 키운 구더기를 보여주며 차수호의 결백을 입증해 재수사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연미래 집 복도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수거하려는 스토커 석도훈을 잡으며 연미래를 죽인 범인을 밝혔다. 은솔의 활약으로 연미래 사건의 진범인 남자친구 김준태가 인적 드문 항구에서 도망가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과연 검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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