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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동현배, 형사의 예리한 눈빛…존재감 발산

‘데자뷰’ 동현배, 형사의 예리한 눈빛…존재감 발산

기사승인 2018. 05.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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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동현배 
배우 동현배가 영화 ‘데자뷰’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지민(남규리)이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컷 속 동현배는 강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차량을 응시하고 있다. 사건에 의문을 품은 형사 ‘김동우’로 열연하는 동현배는 예리한 눈빛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듯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형사 역을 맡은 바 있는 동현배는 이번 ‘데자뷰’에서는 전작과 또 다른 매력의 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역 강력계 형사들을 직접 만나는 등 작품에 열의를 쏟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개봉한 ‘기억을 만나다’에서는 잔잔한 스토리에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현실 친구 ‘재현’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동현배는 ‘데자뷰’를 통해 180도 다른 열혈 형사로서 존재감을 뿜어 낼 예정이다.

한편 ‘데자뷰’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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