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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산란계 농가서 살충제 성분 검출 ‘전량 회수·폐기’

파주 산란계 농가서 살충제 성분 검출 ‘전량 회수·폐기’

기사승인 2018. 05.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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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의 계란 검사 결과,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구구농장으로 난각표시는 O676X 또는 08LDW이다.

농식품부는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고, 농약 불법 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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