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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울산동구·경남거제 등 5곳 산업위기대응지역 추가”

김동연 “울산동구·경남거제 등 5곳 산업위기대응지역 추가”

기사승인 2018. 05.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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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 밝혀
정부가 경남 거제, 통영·고성, 목포·영암·해남, 울산 동구, 창원 진해구 등 5곳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들 5곳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신규 지정한 지역에는 지난 대책에 없던 희망근로사업과 조선 기자재 업체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보증을 추가로 지원해 일자리와 유동성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캡처
김동연 부총리가 29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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