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상도, ‘슈토즐’ 이어 ‘1박2일’ 기상송으로 출연 ‘트로트 황태자다운 행보’

나상도, ‘슈토즐’ 이어 ‘1박2일’ 기상송으로 출연 ‘트로트 황태자다운 행보’

기사승인 2018. 05. 30. 10: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상도

 가수 나상도가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김상희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나상도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하보미, 차은성, 한일선, 명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센스있는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나상도의 무대가 끝난 후 진행을 맡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상희 선생님은 눈을 감고서 감상하셨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상희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팬의 입장으로 노래하니 나상도에게 푹 빠졌다. 남자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노래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줬다”고 극찬했다. 


새로운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방영되면서 ‘뱀이다’의 뒤를 잇고 있다.


또한, 나상도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에 코요태, 룰라, NRG, 지누션,클론, 홍경민, DJ처리와 함께 무대에 유일한 신인으로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나상도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