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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충남 현장 선대위…중원 표심잡기

한국당, 오늘 충남 현장 선대위…중원 표심잡기

기사승인 2018. 05.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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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연합
자유한국당은 30일 충남 천안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원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물러난 곳이다. 한국당은 충남을 당선 가능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하고 이곳에 화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포함한 경제정책 기조를 비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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